Hello, dear EEUTs.
Following 'Save Our Nest: Part 1,' we'd like to discuss what we can 'really' do.
In the face of massive environmental pollution and rapidly progressing climate change, it's easy for us as individuals to feel powerless.
At times, thoughts like ‘Can one person’s change really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 begin to creep in. It almost feels as though only heroes in Marvel movies could ever shift the course of something this big.
But we already know this truth: one small act, when joined by others, can spark meaningful change. 😉
We don’t need to be heroes. Just chill – and change something small. That’s where it begins. 💪
Excessiv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human activities are the main culprit behind current global warming. Individuals, businesses, and governments must all make efforts to prevent climate change caused by increasing CO2 concentrations in the atmosphere.
Your eco journey can start chill – with The Pylon Club and just six tiny actions this April. 😍
Take action – and share your April story with us!
How can these actions protect the environment?
You've probably heard the term 'carbon footprint' a lot.
It refers to the amount of greenhouse gases, especially carbon dioxide, produced daily.
The 6 actions suggested earlier are effective in reducing your carbon footprint.
Let's see how each action helps protect the environment.🌏
▶ Hit delete – and start your eco-chill journey
'Digital carbon footprint' is generated throughout the entire process of using digital devices, including charging, internet usage, data consumption, and standby power.
There are various ways to reduce this, but deleting unnecessary emails is something anyone can try right now. 😆
As the amount of stored data increases, more data centers are needed to store it.
These centers operate various digital equipment and require cooling systems to dissipate heat. This results in high electricity consumption and produces a lot of carbon dioxide.
Besides deleting emails, here are other methods:
[ ] Cut down screen time on your devices
[ ] Use power-saving mode & lower screen brightness
[ ] Download videos instead of streaming to save data
▶ Want to use water efficiently? Use a container!
The daily water usage per person in South Korea is 306L.
Therefore, reducing water usage by using a toothbrush cup, for example, becomes a daily effort for nature. 🕊️
The water we use daily is supplied through 'waterworks facilities,' which use considerable electricity.
If 10% of Korean households use a container for washing dishes, it would have the same effect as planting 1,910,040 trees annually!
Amazing, isn't it?
▶ The easiest way to reduce waste: Reuse and share
What items do we use and discard most frequently and easily in our daily lives?
It could be the plastic bags from convenience stores and disposable cups from cafes we carry out daily.
The way to reduce these two types of consumption is really simple!
First, carry a foldable shopping bag that packs down small. It’s handy for unexpected shopping moments. 🛍️
Second, use a tumbler that matches your style. It’s a win-win: express yourself and care for the planet! ☕
If you have your own habits for reducing disposables, please share them with The Pylon Club! 😍
▶ Here are some eco-friendly products!
You can also make a difference by choosing items that break down easily in nature — or by replacing everyday essentials with eco-friendly alternatives.
One great example is the eco-friendly dish sponge.
Many people still use plastic sponges when doing the dishes, but sustainable alternatives made from coconut fibers or plant-based loofah are widely available. When discarded, they won’t pollute the land or sea — and they naturally break down without leaving behind microplastics.
Solid shampoo bars are another simple switch.
Since they don’t require plastic containers, they help reduce plastic waste.
Take Action and Share Our Stories!
When I worked at an advertising company, a junior colleague who had just joined carried a tumbler from her first day at work.
Even when we went to a café after lunch, she insisted — in the chillest way possible — on using her tumbler.
In this way, she saved over 100 disposable cups in a year.
She never told me to use a tumbler like her or to stop polluting the environment.
She simply lived her beliefs — quietly, consistently, and over time.
Her actions eventually changed me. I still haven't become someone who reduces as much disposable waste as she does, but at least I've become someone who 'creates less.' 😉
Now, I sometimes talk about environmental protection with like-minded people — and I even raise my voice to protest against companies through 'Save Our Nest.'
There are many things in the world that make us discouraged, but don't forget:
Your actions and words have more power than you think. 🍃
***
We've shared some simple eco-friendly activities you can do in your daily life.
What do you think? Are you ready to give them a try? 😍
In Part 3 of our series, The Pylon Club will explore Korea’s recycling system — a “not-so-easy” but essential part of eco-living you should know about.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recycling in Korea, please leave a comment below!
<KR>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Save Our Nest: Part 1’에 이어, 우리가 ‘진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거대한 환경 오염과 빠르게 진행되는 기후 변화 속, 개인으로서의 우리는 무력감을 느끼기 쉽죠.
‘나 하나 변한다고 세상이 변하겠어’ 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피어오르고, 이 커다란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건 마블 영화 속 영웅들이나 할 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개인이 모여 사회가 되듯, 하나의 행동은 결국 이어져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단걸요. 😉
영웅이 될 필요는 없답니다. 단지 chill하게, 우리의 행동을 조금만 바꿔보아요.
🌿4월, 에코 챌린지에 참여해보세요!
[ ] 이메일 정리하기📬
[ ] 양치컵 사용하기🪥
[ ] 장바구니 들고 쇼핑하기🛍️
[ ] 텀블러 사용해서 커피 사기☕
[ ] 안 쓰는 물건 나눔하기 🎁
[ ] 친환경 제품 하나 사용해보기🌱
현재 지구 온난화를 이끌고 있는 주범은 인간활동에 따른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입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며 벌어지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 정부가 모두 노력해야하죠.
그 첫 번째 단계로, 4월 동안 더파일론클럽과 함께 딱! 6가지 행동을 chill하게 도전해보시는 건 어때요?😍
가볍게 한 걸음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4월을 우 리와 나눠보세요!
이 행동들이 어떻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나?
‘탄소발자국’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만들어 내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의 양을 말해요.
앞서 제안한 6가지의 행동은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그렇다면, 각 행동들이 어떻게 환경을 보호하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 지금 바로 메일 삭제하면 나도 바로 eco chill guy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기기 충전, 인터넷 사용, 데이터 소비, 대기전력 등 기기를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죠.
이를 줄이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특히, 불필요한 메일 완전 삭제하기는 누구나 지금 바로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
저장 데이터 양이 늘어나면 데이터를 보관해두는 데이터센터가 더욱 많이 필요한데요. 이 센터는 여러 디지털 설비를 운용하고, 열을 식히기 위해 냉방 설비가 필수적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양의 전기를 사용하며 이산화탄소를 마구마구 발생 시키죠.
이메일 삭제하기 외에도 이런 방법이 있답니다!
[ ]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줄이기
[ ] 화면은 ‘절전모드’, 밝기는 ‘낮게’ 설정하기
[ ] 동영상은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해 스트리밍보다 직접 내려받아 시청하기
▶ 효율적으로 물을 사용하려면? 받아서 쓰자!
대한민국의 1인 당 1일 물 사용량은 306L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컵 등을 활용해 물 사용량을 줄이면, 매일매일 자연을 위해 노력하는 일이 되겠죠.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은 ‘상수도 설비’를 이용해 공급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상당한 전기가 사용됩니다.
만약 한국 가구의 10%가 물을 받아서 설거지를 한다면, 연간 1,910,04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정말 놀랍죠?
▶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여러 번 쓰기, 나눔 하기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가장 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은 무엇일까요?
아마 편의점에서 받아온 플라스틱 봉투와 매일 카페에서 들고 나오는 일회용 컵일지도 몰라요.
두 가지 소비를 줄이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죠!
첫 번째로, 접으면 부피가 확 줄어드는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겁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것을 사게 되더라도 이 장바구니를 사용하면 되죠.
두 번째로, 당신의 마음에 쏙 드는 텀블러를 열심히 사용하는 거에요. 내 취향도 드러내고, 환경도 보호한다니 정말 일석이조인데요!
이외에도 당신만의 일회용품 줄이는 습관이 있다면 더파일론클럽에 공유해보세요! 😍
▶ 친환경 제품, 이런 것들이 있어요!
쉽게 분해되는 제품을 소비하는 것도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에 동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일상 생활을 할 때 꼭 필요한 물건을 친환경 제품으로 바꿔보시는 건 어때요?
이런 제품 중 하나는 바로 ‘친환경 수세미’에요.
설거지 할 때, 많은 분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세미를 사용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코코넛 혹은 식물 ‘수세미’ 등으로 만든 환경 친화적인 제품들도 많답니다! 이 제품들은 사용 후 버려져도 땅이나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고, 자연에서 썩어서 미세플라스틱을 남기지 않아요.
고체로 만들어진 샴푸바도 쉽게 사용해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액체를 보관할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플라스틱 소비 감소에 도움을 주죠.
행동하고, 이야기를 나누자!
제가 한 광고 회사에 다니던 시절, 막 입사한 후배가 출근 첫 날부터 텀블러를 들고 다녔어요.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갈 때도 그는 늘 chill하게 텀블러를 쓰길 고수했죠.
그렇게 1년 동안 그녀가 아낀 일회용 컵의 갯수는 100개를 훌쩍 넘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한 번도 자신처럼 텀블러를 쓰라던가, 환경 오염을 그만두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단지 긴긴 시간 동안 묵묵하게 행동으로 자신의 신념을 보여줬죠.
그녀의 행동은 결국 저를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녀만큼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사람은 되지 못했지만, 적어도 ‘덜 만드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 그리고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과 환경 보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 나은 지구’를 위해 기업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하죠.
우리의 의식과 행동을 지치게 하는 세상의 많은 힘이 있지만, 그래도 잊지 마세요.
당신의 행동, 그리고 말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
***
이렇게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방법을 나누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이쯤이야, 하고 쉽게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
더파일론클럽은 다음 아티클에서는 어렵고도 쉬운 ‘분리수거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의 분리수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셨다면, 여기에 바로 댓글을 달아보세요!